제일모직이 네팔 대지진 피해가족 지원에 동참했다.제일모직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협업해 긴급 구호물품으로 자사 의류 1119벌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하는 의류는 자사 브랜드인 빈폴과 로가디스의 패딩, 아우터, 조끼, 이너웨어로 구성, 총 2억2000만원 규모이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5월 중으로 항공편을 통해 제일모직이 지원하는 물품을 네팔 현지로 운송할 예정이다.
press@newdaily.co.kr
[포토] 코카-콜라, 스타필드 하남에 크리스마스 행복함 전하는 팝업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