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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사태로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내츄럴엔도텍이 10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거래일대비 8.14%(90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속된 하한가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22일 내츄럴엔도텍은 한국소비자원의 발표로 가짜 백수오 논란이 불거진 뒤 자사주 매입 정책을 펼쳤던 하루(4월28일)를 빼고 13거래일 동안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인 지난 13일에는 장중 강세 전환하기도 했지만, 단타 매매공방 속에 결국 하한가로 장을 마감해 지난달 29일 이후 9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