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드 고객 참여 통한 나눔 활동 펼쳐
  • ▲ E1 강정석 지원본부장(오른쪽)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현 회장(왼쪽)과 동천의 집 장애란 원장(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1
    ▲ E1 강정석 지원본부장(오른쪽)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성현 회장(왼쪽)과 동천의 집 장애란 원장(가운데)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E1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전국 21개소 장애인 복지시설에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쾌척했다.


    14일 E1에 따르면 이날 사측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동천의 집'에서 총 1억500만원을 전달하는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E1은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로부터 장애인 시설 21개소를 추천 받아 지난 2010년부터 E1 오렌지카드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희망충전캠페인은 오렌지카드 회원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더해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과 희망메시지 한 건당 3000포인트를 E1이 적립하는 방식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의료 재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충전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