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점·분당점, 해외명품 최대 50%, 컨템포러리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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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플라자가 오늘(29일)부터 수원점과 분당점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를 최고 50%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AK플라자에 따르면 먼저 수원점은 비비안웨스트우드·에트로 등을 20~30%, 버버리·레페토 등을 20~40%, 코치·롱샴 등을 30~50%까지 할인한다. 또 이달 말까지는 '컨템포러리 패션위크'를 열고 이로·산드로·바네사브루노아떼·자딕앤볼테르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AK플라자 분당점은 프라다·미우미우·페라가모·버버리·끌로에 등 19개 해외명품 브랜드 20~40% 시즌오프를 실시하고, 이자벨마랑·까르벵·산드로·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9개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30% 할인한다.

    이 밖에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분당점은 오는 31일까지 '여름 아웃도어 특별 기획전'을 열고 노스페이스·K2·블랙야크·아이더·밀레·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등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등산화·등산용품을 30~70%까지, 신상품은 최고 40%까지 할인한다. 또 아레나·엘르·레노마 등의 수영복래시가드를 40~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