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17층, 전용25∼52㎡4일부터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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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과 포스코ICT가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
1일 중앙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인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들어서며 지상17층, 전용25∼52㎡, 총 426실로 이뤄진다.
인근에 관광명소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이 있고 용인대를 포함한 4개 대학이 밀집해 있다. 수원삼성티지털시티, 동탄삼성사업장,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가까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도보권에 있는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50분이면 충분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됐다. 계약은 오는 4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