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망화장품 제공
    ▲ ⓒ소망화장품 제공

겨울이 지나 옷은 점점 얇아지고, 봄바람이 불 때마다 하늘하늘 날리는 옷 사이로 보이는 거친 피부가 다른 사람 눈에 띌까 노심초사하기 마련이다. 

특히 건조한 바람과 큰 일교차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 때 보다 피부가 건조한 4월,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가 '우유 바디케어'를 통해 촉촉한 바디 보습 케어를 제안한다. 

소망화장품 측에 따르면 꽃을든남자 우유 바디케어는 바디샤워, 바디로션, 핸드크림 3종으로 구성된 바디 케어 라인으로 우유 추출물, 올리브오일, 발아현미가 주성분이다. 민감하고 거칠어진 바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바디케어 속 우유 추출물은 청정 지역인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초지 목장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에서 얻은 깨끗한 원유를 사용한 제품이라 것. 

우유는 단백질을 비롯하여 비타민 A, D, E가 풍부하여 피부에 생기를 주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을 지켜주는 동시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결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올리브오일은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건성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발아현미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샤워 시,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유ㆍ수분을 빼앗길 수 있어,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샤워 후에는 타월로 물기만 제거한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을 발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