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허브 추출물 함유로 뛰어난 보습 및 영양 공급 탁월
  • ▲ ⓒ쥴리크 '선 스페셜리스트 SPF40 하이 프로텍션 크림
    ▲ ⓒ쥴리크 '선 스페셜리스트 SPF40 하이 프로텍션 크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호주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쥴리크(Jurlique)'가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인다.

쥴리크는 '선 스페셜리스트 SPF40 하이 프로텍션 크림 PA+++(Sun Specialist SPF40 High Protection Cream PA+++, 이하 선 스페셜리스트 크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쥴리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선 스페셜리스트 크림'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노화와 주름을 야기하는 UV-A와 표피에서 피부 손상을 유발하는 UV-B를 동시에 차단하면서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호주산 베리 추출물을 비롯하여 쉐어 버터와 같은 내추럴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여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제품명에 포함된 SPF 40은 UV-B 차단 지수(SPF-Sun Protection Factor)를 나타내는 수치로 지수 1당 약 10~15분의 UV-B 차단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수치가 높을수록 차단 지속력이 길다. 

뿐만 아니라 PA+++는 UV-B와 달리 피부 속 깊숙이 서서히 침투하여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UV-A의 차단 지수(PA-Protection Factor of UV-A)를 말해주는 표시로 +가 많을수록 UV-A의 차단효과가 높음을 나타낸다.

쥴리크의 선 스페셜리스트 크림은 SPF 40, PA+++로 일상적인 야외 활동은 물론 등산 및 해수욕을 즐길 때 사용해도 UV-A, B의 충분한 차단 효과를 지닌다. 

뷰티 한 전문가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2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다"라며 "특히 야외활동 시에는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