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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케인 벨라스케즈와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경기를 앞두고 있다.

     

    14일(한국시각) 멕시코에서 열리는 UFC 188에서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2·미국)와 헤비급

    잠정챔피언 파브리시우 베우둠(37·브라질)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헤비급 챔피언이지만 부상으로 약 1년 8개월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맞서는 베우둠은 지난 2010년 스트라이크포스에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를 꺾은 바 있다.

     

    벨라스케즈와 베우둠의 UFC 188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IPTV채널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UFC 케인 벨라스케즈와 파브리시우 베우둠, 기대돼", "UFC 케인 벨라스케즈와 파브리시우 베우둠 대박", "UFC 케인 벨라스케즈와 파브리시우 베우둠 경기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ufc, 사진= ufc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