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쿠키 등 쁘띠 디저트까지 총 40여 가지 알찬 메뉴 선봬
-
세계적인 호텔체인의 스타우드사가 전개하는 알로프트 서울 강남이 여름철을 맞아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추가하며 누크 레스토랑 내 뷔페 메뉴를 전면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셰프가 직접 그릴에서 구워주는 '라이브 B.B.Q 스테이션'과 함께 LA갈비·데리야끼 치킨·고추장 삼겹살 등이 추가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에 따르면 누크 뷔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강화된 핫 디쉬(Hot Dish)를 포함, 신선한 계절과일과 케이크, 쿠키 등 쁘띠 디저트까지 총 40여 가지의 알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점심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 3만3000원, 소인(만 6세~만 12세) 1만6500원이다.
이 호텔 관계자는 "뷔페 메뉴 리뉴얼을 통해 특히 돌잔치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