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각 레스토랑서 '놀라운 가격' 특선 세트 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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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개관 27주년을 기념해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세트 메뉴를 내달 27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 한식당 사비루, 중식당 가빈, 일식당 이로도리에서 스페셜 점심 세트 메뉴를 2만7000원에 제공한다. 또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선 서머 파워 런치 프로모션을 평일 점심에 한 해 4만5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르네상스 호텔이 지난 1988년 7월 6일 호텔 개관 이후 27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이 호텔 관계자는 "27년동안 함께 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메뉴로 비즈니스 고객과 여름 휴가를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더해줄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