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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트레이너 겸 모델로 화제가 된 예정화의 훈남 동생도 함께 화제 선상에 올랐다.

    예정화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동생과 클레이밍을 한 바 있다.

    예정화의 남동생은 훈훈한 얼굴과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예정화 남동생은 누나의 더러운 집을 보고 "집 꼴이 와이러노. 딱 니 같이 해놨네"라고 상남자스러운 부산 사투리를 내뱉기도 했다.


    예정화 동생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매가 우월한 유전자" "예정화도 예쁜데 동생도 잘생겼네" "예정화, 남동생 부럽다" 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