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00만대 이상 판매된 포드 포커스의 풀옵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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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터넷쇼핑몰 GS샵이 오늘(29일)부터 일주일간 포드(Ford)사의 자동차를 특별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판매하는 차종은 ‘포드 포커스 티타늄 2.0 디젤TDCi’(세단·해치백, 2015년형)로 공식판매가인 3200만 원에서 420만 원 할인된 2780만 원에 판매된다. 100대 한정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 30만원 GS샵 상품권까지 제공해 총 45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샵에 따르면 포드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와 제휴해 판매하는 이번 모델은 2013년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다. 가죽시트·자동주차기능 등이 빠짐없이 포함돼 있는 풀옵션 모델로 색상은 실버·블랙·화이트의 세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5년 10만Km 무상보증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이 GS샵에서 시승 상담비(3만원·미계약시 전액 환불)를 결제하면 상담원과의 협의를 통해 해당 모델의 시승 날짜를 정하게 된다.
전윤기 GS샵 MD는 "매장에서는 만나기 힘든 파격적인 가격혜택이 적용돼 평소 차량 구매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담은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