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사랑FirstClass 광고사진.ⓒ신한생명 제공
    ▲ 아이사랑FirstClass 광고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대표이사 이성락)은 자녀가 암 등에 걸렸을 때 수술과 치료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무)신한아이사랑보험FirstClass'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100% 환급형으로 주계약 1000만원 △100세 만기 △30년 납입으로 아이사랑보험FirstClass에 가입시 보험료는 5세 남아 5만900원, 여아 3만5900원이다.

    이번 상품은 △백혈병이나 골수암 진단시 1억원 △일반암 5000만원·소액암 300만원 △4대 질환인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폐질환에 대해 3000만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아이사랑보험FirstClass는 자녀가 종양수술·개흉 심장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받을 때 최대 2000만원을 지급되며, △화상·부식 △중증세균성수막염 △심장합병증을 동반한 가와사키병 치료시 최대 1000만원을 보장한다. 

    덧붙여 교통사고로 인한 장해시 최대 1억원, 일반 재해의 경우 5000만원을 보장한다. 중환자실 입원급여금도 보험에 포함시켜 60일 한도로 입원일수 1일당 7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형과 중도급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중도급부형은 △15세 영어캠프자금 100만원 △20세 배낭여행자금 300만원 △25세 취업준비자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만기환급형은 보험기간이 종료되면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100%를 지급한다.

    고객은 암이나 다른 질병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시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실손의료비 보장특약 등 6종의 특약이 구비돼 있어 필요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과거에는 종합보장과 평생보장이 어린이보험 트랜드였다"며 "현재의 고객니즈는 암, 4대 질병, 중대한 수술과 같이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항목에 대한 집중보장으로 바뀌고 있어 이에 맞춰 고객 맞춤형 어린이 보험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