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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소연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구라에게 호감을 보여 새삼 화제인 가운데 유창한 영어실력도 덩달아 화제다.

     

    장소연은 8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에게 호감을 보였다. 장소연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말하며 실제로 김구라를 안았다.

     

    한편 장소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이 재조명 됐다..

     

    당시 오혜원(김희애 분)의 비서 세진 역으로 출연한 장소연은 이선재(유아인 분)의 공연복 제작을 위해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의상 피팅 회의에 나섰다. 장소연은 디자이너에게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장소연의 소속사는 "장소연은 실제 영어 이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소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