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한마리 더 세트', 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플레인' 등 주목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양은 푸짐하고 가격은 저렴한 실속형 대용량 먹거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는 푸짐한 양과 실속있는 가격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는 '굽네치킨 오리지널' 2마리를 제공하면서 가격은 한마리씩 주문할 때보다 4000원 할인된 가격인 2만6000원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의 쁘띠첼이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늘린 '쁘띠첼 워터젤리 170ml' 5종을 선보였다. '쁘띠첼 워터젤리 170ml'는 커피, 우유, 요구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용량 제품이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130ml 보다 40ml 더 늘려 출시됐다.

용량이 넉넉해 가벼운 한 끼 식사대용도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의 마시는 젤리 형태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복숭아, 오렌지, 포도, 사과, 자몽 등 맛별로 고유한 패키지 색상과 디자인도 갖췄다.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플레인은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대용량 제품을 선보여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요거트 다운 맛과 식감을 살리는 생우유 95%와 유고형분의 최적의 비율로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성분을 함유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모임에서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휴가철 치킨으로 굽네치킨의 '한마리 더 세트'와 함께하신다면 양도 즐거움도 두 배가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