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객들이 이안 경산진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대우산업개발
    ▲ 고객들이 이안 경산진량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전라도 광주에 이어 경북 경산에서도 분양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대우산업개발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진량 일대에 공급하는 '이안 경산 진량' 아파트가 100% 분양 완료됐다. 지난 4월 전라도 광주시 '이안 광주 첨단'이 100% 분양된 후 연타석 완판이다. 

    이안 경산 진량은 오는 2017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46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540가구로 구성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다. 지난 2일 일반분양한 220가구 모두 청약 1순위에 마감됐다. 

    이안 경산 진량 아파트는 지상층을 데크로 설치해 차량이 없는 친환경 테마공원 단지로 설계됐다. 또 혁신적인 공간설계로 가구 내 수납공간이 풍부하며, 아파트 앞으로 대구 컨트리클럽이 있어 조망권이 돋보인다.

    대우산업개발관계자는 "대구 경북지역의 분양 열기와 이 지역에 8년 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분양결과로 나타났다"며 "고객의 높은 기대와 투자에 힘입어 완판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