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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3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채표 후시딘의 TV 광고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등장해 친숙함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으로 동화약품은 상처 회복과 세균감염을 막아주는 후시딘 보호막을 강조했다. 후시딘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의 상처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부채표 후시딘이 세균감염을 막아 빠르게'라는 메시지로 부채표 후시딘의 효능을 극대화하고 상처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놀이터나 운동장, 심지어 집 안에서도 아이들은 항상 상처 입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작은 상처라도 엄마와 아이의 마음에 상처로 남지 않도록 '후시딘 보호막'이 지켜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채표 후시딘은 연고, 겔, 밴드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상처 종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