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0㎡, 총 1196가구
  • ▲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갈매역 푸르지오' 단지 조감도.ⓒ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갈매역 푸르지오' 단지 조감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구리갈매지구에서 '갈매역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

    7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7∼29층, 10개 동, 전용84∼110㎡, 총 1196가구로 구성된다.

    경춘선 갈매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46번 국도 경춘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 북부간선도로 신내 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다 

    지구 내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등이 들어선다. 약 250여 명 규모의 어린이집도 인근에 조성된다. 

    이 단지는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과 마주하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아이파크 애비뉴'도 185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별내신도시 내의 이마트, 홈플러스(예정) 등의 편의시설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구리갈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에다가 주거복합단지로 희소성이 크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서울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