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한 범퍼,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 적용한 강인한 이미지 선봬
  • ▲ ⓒ기아차
    ▲ ⓒ기아차

     

    기아자동차는 고급스럽고 강인한 이미지의 '모닝 스포츠' 모델을 10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는 기존 모델 대비 범퍼부를 스포츠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을 적용해 강인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면부는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는 스타일로 변경했다. 

    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으며,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 트윈팁(하나의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전 차종에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과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을 기본 적용해 외관 디자인 및 실내 인테리어에 고급감을 더했다. 스포츠 모델도 1.0가솔린과 1.0가솔린 터보엔진 중 선택이 가능해 두가지 디자인과 함께 엔진에서도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원~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으로 고급화된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한편, 기아차는 '모닝 Respect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까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모닝과 로꼬의 콜라보레이션 곡 ‘리스펙트’의 가사에서 따온 해시태그 중 본인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택한 뒤 SNS 계정(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에 공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