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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예련이 한달 간 중국영화 '쌍생영' 홍보 및 무대인사를 위해 12일 출국한다. 


    차예련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오늘 12일 중국행 비행기에 오른 차예련은 13일부터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를 위해 북경을 시작으로 허베이, 심양, 광저우, 신천, 항조, 남경 등 중국 내 주요 도시를 돌며 '쌍생영'의 홍보를 진행한다.

     

    '쌍생영'은 한국 배우 차예련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중국 내 15,000개의 개봉관수로 극장에서 동시다발적 상영이 확정됐다.

     

    이에 차예련은 홍보를 위해 중국 도시를 방문할 예정.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예련, 영화 대박나라~ 공항패션 기대돼", "차예련 영화 기대된다", "차예련 한류스타 되겠다", "차예련 볼때마다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쌍생영'은 죽은 언니를 자신이라 믿는 제자와 과외 교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차예련은 과외 교사 역할을 맡았다.

     

    '쌍생영'은 중국에서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