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가우디 건축서 영감받은 '미아' 와인 3종 선봬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미아(MIA)' 와인 3종을 롯데마트에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미아 와인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 모자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바르셀로나 출신의 여성 와인 메이커 글로리아가 만든 제품이다.

스페인 페네데스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인 와이너리 프레시넷에서 생산한다. 세련되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전통적인 스페인 와인의 풍미를 겸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레드, 화이트, 로제 등 총 3종이다. 롯데마트 전 지점을 통해 독점 유통되며 가격은 750ml 1만5000원.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롯데마트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미아' 와인은 거장의 예술 세계를 담아 와인 애호가와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미아 와인 출시 기념 '넥텍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아 와인을 구매한 후 스크래치를 긁어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당첨 된 넥텍은 롯데마트가 현재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토니 가우디전(展)의 입장권과 티켓 교환소에서 바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