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사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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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지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장지동 연결도로'가 건설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장지동 연결도로 안이 통과됐다고 20일 밝혔다.
장지동 연결도로는 위례신도시의 교통수요 분산과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돼 왔다. 장지동 대로 3-65에서 위례 지구까지 470m 구간이다. 시는 송파 파인타운과 송파 노인요양센터 사이의 공원 공간 일부에 지하차도(141m)도 신설할 예정이다.
송파구와 SH공사는 주민설명회와 실시계획인가 등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