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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대구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새로 문 연다고 24일 밝혔다. 30㎡크기의 이 가계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벤츠전시장 내 들어선다. 약 400여종의 벤츠 액세서리 및 컬렉션 제품이 전시된다.

    벤츠 액세서리는 벤츠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을 가리킨다. 벤츠 컬렉션은 시계, 가방, 지갑에서부터 각종 의류, 어린이 용품을 비롯, 골프, 바이크 등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다.

    액세서리&컬렉션 샵에서는 전문 샵 매니저가 상주해 고객의 차종에 따라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상담 및 구매를 도와준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대구 전시장을 비롯, 대구 이현 서비스센터와 포항 서비스센터에서 벤츠 컬렉션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은 논슬립 패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텀블러,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벤츠 컬렉션 LAMY볼펜 등이 증정된다.

    한편 벤츠는 지난해 6월 논현전시장에 액세서리&컬렉션 샵 1호점을 개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