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AV-Adventure 콘셉트카·현지 주력 모델도 전시
  • ▲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의 모습.ⓒ쌍용차
    ▲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의 모습.ⓒ쌍용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오는 15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디젤 모델이 폭넓게 사랑 받는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XLV-Air를 통해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보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