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가족 초청해 오프로드 주행·KSF 경기 관람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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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18일까지 현대차 보유 고객(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제11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서킷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오토캠핑은 실제 레이싱 대회에 사용되는 서킷을 경험할 수 있는 전라남도 영암 소재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내 캠핑장에서 개최한다. 초청 인원은 총 150가족(1가족 4인 기준/장비 미보유 고객 100가족, 장비 보유 고객 50가족)이며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캠핑 장비가 없는 100 가족에게는 캠핑 용품 및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하며 이미 캠핑 장비 보유 50 가족에게는 캠핑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로드 및 서킷 주행 체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경기 관람 등 이색적인 모터 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현대자동차 SUV 차량과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익스(TUIX)' 차량을 전시하며 미니 콘서트 진행, 보드 게임 제공 등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시간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메뉴를 통해 1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20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