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자동차는 평택 지역 대표 행사인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 티볼리 경품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조상현(48세,  개인사업자)씨가 경기도 평택시 공재광 시장, 평택시의회 김인식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차
    ▲ 쌍용자동차는 평택 지역 대표 행사인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 티볼리 경품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조상현(48세, 개인사업자)씨<사진 가운데>가 경기도 평택시 공재광 시장<사진 왼쪽>, 평택시의회 김인식 회장<사진 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차

     


    쌍용자동차는 평택 지역 대표 행사인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5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남녀 부문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부터 대회를 후원해온 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를 대회 1등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티볼리와 코란도 C, New Power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체어맨 W를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또 이번 대회에는 인기가수 박상철과 지역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팬사인회, 지역 농∙특산물 향토음식 부스도 마련해 대회 참가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