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하우스 맨해튼 그릴서 11월30일까지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가을을 맞아 로비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맨해튼 그릴에서 2만 원대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유에스 비프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 따르면 맨해튼 그릴 셰프가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부채살 스테이크 유에스 비프 프로모션은 점심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부채살 스테이크는 값비싼 최상급 고기로 안심 스테이크보다 부드럽다. 감자 튀김과 샐러드가 함께 제공, 가격은 2만24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하우스와인을 한 잔 추가하면 6000원, 한 병 추가 시 3만 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의 비용이 든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 관계자는 "격식있는 모임, 데이트 코스나 자녀가 학교에 가고 난 후 어머니들의 자유 시간을 더욱 품격있게 빛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