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프라이머·립밤·립틴트·립스틱 등 스마트 멀티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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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1세대'를 내걸은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가 9월 중국 동방 CJ에서 '3D 스핀 클리너'를 선보인데 이어 '비비드 파티 매직 립스틱' 제품으로 중국 IPTV 홈쇼핑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엘리샤코이의 비비드 파티 매직 립스틱은 24시간 동안 색상의 지속력을 자랑하는 반전 립스틱 제품으로 프라이머·립밤·립틴트·립스틱·립라이너·픽서·자외선차단까지 7가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 멀티 립스틱이다.
    반전립스틱은 홍콩과 몽골 등에서도 인기 있는 품목으로 최근 k-뷰티 돌풍에 합류하고 있다.

    엘리샤코이는 중국 IPTV 홈쇼핑에 퍼펙트 커버 쿠션과 비비 올인원 클렌져 제품도 론칭 준비 중이다.

    김훈 대표는 "지난 2009년 중국 후난 TV 홈쇼핑에 '3D 스핀 클리너' 론칭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제품 위생허가를 받는 등 중화권 시장 진출에 힘써왔다"며 "이번 중국 IPTV 홈쇼핑에 '비비드 파티 매직 립스틱' 론칭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IPTV 홈쇼핑에서 첫 방송 판매되는 '비비드 파티 매직 립스틱'은 내달 첫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