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엄선된 소재에 대한 품질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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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위메프
    ▲ ⓒ위메프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패션 노하우를 담아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자체 브랜드(PB) '레드심플'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레드심플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는 '심플 이즈 굿(SIMPLE IS GOOD)'으로 모든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 브랜드를 추구한다.

    위메프에 따르면 레드심플은 베이직 아이템부터 2015년 패션 트렌드의 전반을 꿰뚫고 있는 '놈코어'와 '빈티지' 무드를 담은 아이템까지 폭넓게 제안한다. 독특한 워싱과 와이드 핏의 데님, 굵은 짜임이 돋보이는 니트 톱, 캐주얼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체크 셔츠 등 추동 시즌 필수 아이템 60여개 상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100여개 이상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선 '베이직 벗 스타일리시(BASIC BUT STYLISH)'란 메시지를 저달한다. 특징은 가격 대비 엄선된 소재에 대한 품질 보증뿐 아니라 꼭 필요한 시즌 아이템을 선별해내는 앞선 감각과 소비자들이 지금 가장 원하는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대로 제안한다는 점이다.

    위메프는 레드심플 론칭을 기념하여 19일 오전 10시부터 트렌치코드를 1만8900원에 50장 한정 판매한다. 20일에는 롱가디건을 2만900원에, 22일에는 항공점퍼를 특가 4만3900원에 판매한다.

    이현지 패션전략팀 차장은 "일관된 사이즈 가이드라인 등의 서비스 개선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라며 "고객들에게 위메프의 패션브랜드화를 어필하며 가장 필요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패션상품에 대한 판매비중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