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내달 2일 행복의 나라 디저트 메뉴 '츄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는 겨울, 365일 24시간 언제나 부담 없는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에 디저트 메뉴인 츄러스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29일 밝혔다. 

츄러스는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인 커피(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아이스 커피)나 선데이 아이스크림 4종(바닐라, 초코, 카라멜, 딸기)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커피와 함께 먹을 경우, 달달한 츄러스의 맛을 진하고 깊은 향의 커피가 잡아줘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한편 바삭한 츄러스를 시원한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어 보면 입 안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달달한 것이 생각날 때, 주머니 사정에 상관 없이 하루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맥도날드만의 한정판 츄러스를 선보였다"며 "신제품 츄러스와 기존 행복의 나라 메뉴가 만드는 달콤한 느낌과 함께 행복이 배가 되는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