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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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카드사들이 앞다퉈 요식업계와 리조트 등과 맞잡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11월 한 달간 CJ푸드빌 계열인 빕스와 제일제면소에서 자사 카드 포인트인 M포인트로 50%까지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10 M포인트부터 사용 가능하며, M포인트 부족시 잔여 포인트만큼 사용할 수 있다.

    이 행사는 M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현대카드 소지자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단, 법인·체크·선불·Gift카드, 하이브리드카드는 제외된다.

    BC카드는 BC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급호텔뷔페서 식사 시 동반 1인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급호텔뷔페 미각여행 1+1' 행사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미각여행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선 방문 하루 전까지 호텔뷔페에 예약해야 하며, 뷔페 이용 후 초대권을 제시한 뒤 BC VIP카드로 결제하면 동반 1인에 대해 무료 식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각여행 초대권은 BC VIP 홈페이지(vip.bccard.com)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테이블당 초대권 1매만 이용 가능하다.

    이 행사는 △롯데호텔월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팔래스호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인터불고 대구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풀만 앰배서더 창원 등 국내 특급호텔 뷔페 7곳에서 진행 중이다(조식 제외 및 호텔별 제공조건은 상이).

    신한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거제씨월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돌고래 체험+입장료'를 20% 현장 할인해준다. 또 '돌고래 특별 체험+입장료'를 이용할 경우에는 50%까지 현장 할인해 준다.

    아울러 외고와 해금강 유람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은 내년 6월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쿠폰 제시 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을 적용 받는다. 쿠폰은 홈페이지에서 출력 가능하며, 쿠폰 1매로 관광인원 모두 1인당 3000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 신한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신한카드로 지정된 웹사이트(www.agoda.co.kr/shinhancard)를 통해 홍콩, 영국, 멕시코 해외호텔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BC카드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신한카드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 '트레킹데이'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봉산에서 선착순 200명, 청계산에서 300명에게 트레킹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트레킹 패키지에는 △트레킹 백 △일회용 우의 △보틀 △견과류 △초콜릿바 △생수 △물티슈 등 등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행사는 행사 진행 등산로 입구의 행사 부스에서 삼성카드로 1000원을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회에 한해 가능하다. 기부된 금액은 전액 장애 아동을 위한 휠체어, 의족 등 보행보조기 지원에 사용된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행사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한 영수증으로 즉석행운권을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 극세사 담요 등 경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당일 기부에 참여한 회원 중에서는 11월에 삼성카드를 10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29명을 추첨해 최대 1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