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사례 이어갈 것"
  • ▲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좌)과 넥센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우)가 메인스폰서 체결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좌)과 넥센히어로즈 이장석 대표(우)가 메인스폰서 체결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5일 서울 방배동 넥센빌딩에서 강호찬 사장과 이장석 넥센히어로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의 메인스폰서십 연장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체결로 2010년 시즌부터 시작된 '넥센히어로즈'의 역사를 9년 간 지속하게 됐으며, 국내 프로야구팀 가운데 구단주의 브랜드가 아닌 메인스폰서십을 토대로 운영되는 이례적 성공사례를 이어가게 됐다.

    넥센타이어의 이번 메인스폰서 계약연장은 국내 최대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한 넥센타이어의 사회공헌 의지와 지난 6년 간 프로야구를 통해 넥센타이어가 국민들에게 보다 익숙한 브랜드가 됐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이번 스폰서십 연장은 넥센타이어를 응원하는 팬들과 여론에 보답함과 동시에 넥센히어로즈와의 동반자적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며 "기업의 스포츠마케팅이 한 기업의 이익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다가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