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 트렌드인 '소재의 다양화' 반영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흑단, 대리석, 천연가죽 등 최고급 소재 결합 통해 클래식과 모던이 조화 이룬 디자인 완성
  • ▲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체리쉬
    ▲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체리쉬

     

    체리쉬가 클래식에 모던을 결합한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체리쉬 전국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클래시코 무드는 체리쉬의 2015년 겨울 주력 제품 라인으로, 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 '소재의 다양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 신제품 컬렉션은 '옛 것이 곧 새롭다'는 컨셉 아래 고전미가 느껴지는 흑단과 대리석,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천연 소가죽 등 서로 다른 성질의 최고급 소재들을 결합해 클래식과 모던의 세련된 조화를 이뤄냈다.

     

    또한 체리쉬는 밀도 높고 내구성 뛰어난 고급 자재인 흑단에 유광 도장으로 마감 처리함으로써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흑단 고유의 무늬결을 한층 살려 우아함과 견고함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거실가구(소파, 소파테이블, 거실장), 침실가구(침대, 협탁), 주방가구(식탁, 식탁의자, 장식장)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선보인다.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가구 시리즈"라며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을 통해 생활 공간의 가치를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1인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의 한정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