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01㎡ 총 582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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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이달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 44-1블록에서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12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47층, 4개동 전용 84~101㎡ 아파트 총 582가구와 지상 34층 1개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정자해수욕장과 접해 있어 바다 조망권(일부가구 제외)을 갖췄고 지구 내에 강동초, 강동중이 있다.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이 있는 산업단지는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미포산업단지 진입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도심 접근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블루마시티 내 최고의 입지임을 자부하며 바다 조망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조성된다.
한편 블루마시티는 해양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바다와 산 등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주거, 상업, 공원, 학교, 문화시설 등이 조성된다. 계획인구는 6074가구, 1만634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