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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국 역사탐방(중국가영!144)'과 '제주 역사탐방(제주가영!72)'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역사탐방 프로젝트는 자칫 역사 공부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에 대해 즐거움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중국가영!144(중국을 가장 영리하게 만나는 144시간)는 다채로운 미션형 체험활동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시절 중국 내 독립운동의 흔적은 물론, 중국의 고대사부터 근현대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중국 명문대 재학생과 역사전문 체험학습 강사가 합류해 역사 포트폴리오 관리법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생각하고 말하는 토론 시간도 갖는다.

     

    중국가영!144는 2016년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 동안 북경, 서안, 상해에서 진행되며, 천안문 광장, 만리장성, 진시황릉,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등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학생과 학부모로 12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제주가영!72(제주를 가장 영리하게 만나는 72시간)는 명문대생들이 멘토로 합류해 전일정을 동행하며, 생태체험, 민속체험 등을 통해 제주도 역사와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제주가영!72는 학년별로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2016년 1월 12~14일)는 초등학교 3~5학년, 2차(2016년 1월 19~21일)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회차별로 24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한다.

     

    역사탐방 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