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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소빅스는 대표 전집 '점프시리즈'의 유아 과정인 '점프올'을 업그레이드한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빅스 점프올은 4~7세 대상의 주제 통합 학습 프로그램으로, 누리 과정의 11개 생활 주제에 빠짐없이 연계된 192개 주제 탐구 학습으로 유아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준다.
새롭게 개정된 제품은 최신 일러스트 디자인과 함께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사진 이미지와 캐릭터로 전면 교체함으로써 스토리 몰입도와 흥미를 배가시켰다.
현 교육과정과 보다 밀접한 구성 및 내용으로 개편되어 유아들의 호기심과 지식을 채워주며 보다 체계적인 주제 통합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이어, 초등 학습 대비를 위한 한자 워크북과 언어∙수학 집중 학습 워크북 등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보완했다.
주 교재 외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림책으로 아이의 상상력과 어휘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으며, 동화와 노래를 담은 오디오 CD와 오감 발달을 돕는 입체 교구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빅스 점프올은 총 4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1세트당 2단계씩, 총 8단계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마다, 주제 워크북과 심화 워크북, 주제 그림책과 성장 그림책, 각종 놀이교구, 가이드북을 제공한다. 가격은 1세트당 399,000원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소빅스 고객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