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1일간... 점심·저녁 두 코스로 제공
  • ▲ ⓒ르네상스서울호텔
    ▲ ⓒ르네상스서울호텔


    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다가오는 추수 감사절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풍성한 추수 감사절을 즐길 수 있는 '홈메이드 로스트 터키'요리를 26일 당일 하루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이 요리는 호텔 내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에서 점심과 저녁 두 가지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코스 메뉴에는 세라노 햄을 곁들인 밤 크림 수프, 칠면조 통구이와 구운 햄을 비롯해 딸기 아이스크림, 과일 케이크,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저녁 코스 메뉴로는 유기농 채소와 칠리 레물레이드 소스의 새우 케이크가 애피타이저로 추가 돼 4 코스 메뉴로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호박 파이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가격은 점심 7만5000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 저녁 8만9000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이다.

    이밖에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도 홈메이드 로스트 터키를 내달 25일까지 선사하고 있다. 가격은 반마리(4kg) 18만 원, 한 마리(8kg) 25만 원(10% 봉사료 및 10% 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