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스마일라이프 '월동준비전·리빙플래너 따뜻한 집단장'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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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방한용품을 미리 마련하는 등 일찍 '겨울 맞이'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스마일라이프 월동준비전'과 '리빙플래너 따뜻한 집단장' 기획전을 열어 집을 따뜻하게 하는 아이템들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19일 옥션에 따르면 스마일라이프 월동준비전을 통해 가정 내 단열비를 절약할 수 있는 '냄새 없는 창문형 지퍼식 바람막이(1만900원)', '바르는 뽁뽁이(1만800원)', '베란다풍경 단열에어캡 (5900원)', '3초 틈막이(2900원)', '3M실내용 문풍지 (1400원)' 등을 선보인다.

    또 세탁세제·휴지·칫솔 등 가정에서 자주 소비되는 생필품을 알뜰한 가격에 묶어 판매하면서 10%를 추가 할인한다.

    같은 기간에 진행하는 리빙플래너 따뜻한 집단장은 '극세사 차렵 이불 세트(2만9900원)', '극세사 요매트(1만6900원)', '장수돌침대 다하스 1212Q 흙침대(166만5000원)' 등 숙면을 돕는 가구·침구류를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또 '3연동 현관 중문 시공 서비스(79만9000원)', 'LED 조명등(1만9700원)' 등의 시공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추위로부터 반려동물들을 보호할 방한프로젝트 애완용품 등을 최대72% 할인하고 있다.

    고현실 옥션 식품생활실장은 "하루 새에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는 등 날씨 변화가 급격한 요즘 겨울철이 찾아오기 전에 온라인을 통해 미리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난방비 절약을 위한 단열시트·문풍지·바람막이 등 알뜰 난방용품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1인가구 등의 증가로 1인용 전기방석 등 소형 난방가전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