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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의 탑 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웅진식품은 한국과 같은 쌀 문화권 국가에서의 '아침햇살' 매출 증대, 오세아니아의 화교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연은 알로에' 및 수출 전용 알로에 음료의 선전에 힘입어 전년 대비 해외 수출액을 13% 이상 성장시키며 이번 포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웅진식품 해외영업부문 이지호 부사장은 "자연은 알로에 등 기존 인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전용 제품 라인을 다양화 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내년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