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 대비 8.5% 증가


  • 가계대출이 증가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 10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가계대출이 지난 9월 보다 11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7조8000억원 증가한 것보다 8.5% 늘어났다.



    대출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7조5000억원, 기타대출이 4조3000억원 증가했다.

    취급기관별로는 예금은행대출이 8조6000억원 늘었다.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대출이 3조2000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