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열기 뜨거운 지역 공략 '눈길'
  • ▲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조감도.ⓒ대림산업
    ▲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조감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이달 총 4개단지 4073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아파트를 공급할 전망이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세종시, 동탄2신도시, 경남 양산 등에서 e편한세상 아파트가 분양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분양에 돌입했다.


    우선 지난 4일 세종시에서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모델하우스를 오픈, 분양에 돌입했다. 세종시 3-1생활권 M4블록에 전용 99~145㎡ 총 849가구 규모다. 대전~세종~오송역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단지 앞에 조성된다.


    위례신도시에서는 강남생활권 내 첫 뉴스테이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A2-14블록에 지하1층 지상4층 전용 84㎡ 총 360가구로 조성된다. 복층형, 테라스형, 일반형으로 구성된다. 임대가격은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40만원 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에서도 'e편한세상 동탄'을 분양할 예정이다. A45블록에 전용 60~137㎡ 총 1526가구 규모다. 경남 양산에서는 1337가구 대단지인 'e편한세상 양산덕계'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