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모습 담아내남익현 이사장 "나눔 문화 사회 곳곳에 확산되도록 노력할 터"곳에 퍼지도록 노력할 터"
  •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지난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4번째인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나눔재단이 매년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수기 작품을 공모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시상식에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남익현 이사장과 외부 심사위원,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 ▲박주영, 김희진(대상)▲성난규, 김수명 외 22명(최우수상)이 수상했고 심사에는 정호승 시인을 비롯한 연세대, 이화여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가했다.

    남익현 이사장은 "작품들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공모전을 통해 나눔의 문화가 사회 곳곳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