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식 빈티지한 감성과 모던 스타일 강조
  • ▲ ⓒ헨리 런던
    ▲ ⓒ헨리 런던

    영국 시계 브랜드 '헨리 런던'이 내년 1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영국에서 처음 론칭된 헨리 런던은 영국의 클래식·빈티지한 감성과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두 명의 패션디자이너가 영국 런던의 노팅힐 거리에 있는 포토벨로 마켓의 빈티지숍에서 시계 백 케이스에 각인된 '헨리, 1965년 8월'의 문구를 발견하고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시작하게 됐다.

    헨리 런던은 빈티지한 돔 형태의 케이스 디자인에 트렌디한 색상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하이 퀄리티 소재들을 사용했다.

    국내 시계 제조·유통업체 거노 코퍼레이션에서 공식 수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