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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 서비스 시행 첫 날, 방문자가 1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개장한 '금융상품 한눈에'의 방문자 수가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으로 13만622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금융상품통합공시를 위한 사이트로, 예·적금, 대출, 펀드 등 모든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다. 177개 금융사에서 판매하는 총 853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금감원은 향후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달 12일까지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 오픈 이벤트를 시행하고, SNS 등을 활용해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