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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업계 최초 체크카드 신용대출서비스 선봬

입력 2016-01-18 10:40 | 수정 2016-01-18 11:31

현대증권이 업계 최초로 개인체크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대출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증권은 18일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통해 체크카드 신용대출서비스인 'able 스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ble 스타론은 기존 개인신용등급과 현대증권 고객등급을 반영한 대출서비스로, 현대증권 개인체크카드 발급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서류 및 지점 방문 없이 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6.9%, 한도금액은 최대 5000만원으로, 원리금 균등분할 또는 3개월 거치(이자만 납부) 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도 최대 4년(48개월)까지 선택 할 수 있다.


현대증권은 able 스타론 출시를 기념해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첫째, able 스타론 '개인신용 정보제공'에 동의한 모든 고객 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둘째, able 스타론 '개인신용 정보제공'에 동의한 고객 중 추첨 된 총 42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셋째로 able 스타론 대출상품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대출 취급액의 0.3%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은 "able 스타론은 기존 able 카드에 대출 기능까지 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면서 "향후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훈 greg@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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