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모바일서 패션상품 최대 80%빅세일

홈앤쇼핑이 모바일을 통해 2월 한달간 패션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모바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TV 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된 30여개의 패션 브랜드, 총 150개 아이템이 참여하며 TV 상품과 동일한 10% 할인과 함께 10% 적립금이 동일하게 지급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디데무의 '울 팬츠 3종'은 80% 할인한 1만9900원에, 하비(HAVVY)의 '남성드로즈 5종 패키지'와 '면스판 하이웨이스트 팬티5종 + 란쥬 2종' 패키지는 각각 60%와 66% 할인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샤라비아의 '카라 퍼 더블 울 코트'는 50% 할인된 5만9000원에, 안나수이의 '그레이스 여행가방 세트'는 론칭 특가인 19만7000원에 판매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 유입률이 높은 홈앤쇼핑의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홈앤쇼핑이 자랑하는 모바일을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전 제품 모두 무료 배송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