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QM3도 판매 대수 대폭 증가
  • ▲ SM6.ⓒ르노삼성
    ▲ SM6.ⓒ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의 2월 내수가 전월 대비 103% 늘며 2배 이상 크게 뛰었다. 
     
    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 대수는 4263대를 기록했다. 

    SM5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 전체 모델 중 가장 많은 1304대가 팔렸다. SM7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639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QM3도 설 명절 및 입학·취업 시즌 특수를 맞아 젊은층의 인기를 끌며 전년 동월 대비 82.7% 늘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5·SM6·SM7으로 이어지는 라인업 구성을 통한 르노삼성의 상품 다변화 전략이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