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비패턴 방식 현실감 높인 '이사만루2 KBO' 내놔

이사만루 시리즈 신작이 프리 론칭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를 5일 오후 2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프리 론칭 했다고 이날 밝혔다. 그랜드 론칭은 오는 7일 진행된다.

이사만루2 KBO는 '수동플레이 대전모드', '랭킹전', '친선경기', 등의 실시간 콘텐츠와 이적 시장(선수 거래소)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비패턴 방식으로 현실감을 사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비패턴 방식은 모바일 야구게임 내에서 항상 비슷한 장면이 연출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에 가깝게 구현한 방식을 말한다.

이사만루2 KBO는 출시전부터 사전등록 이벤트에 2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몰리는 등 사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완수 넷마블본부장은 "KBO개막과 함께 야구 게임 이용자들의 ‘이사만루2 KBO’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어 프리 론칭을 결정했다"며, "프리 론칭 데이터들은 오는 7일 그랜드 론칭 시에도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