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동시 출시사전등록 45만…접속자 대상 '스타선수-추억의 선수' 카드 증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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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의 정규 시즌이 개막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를 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사만루2 KBO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카우트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의 이적시스템 등 다양한 선수 획득 시스템과 주루자동, 송구자동 등 부분 자동모드로 실제 야구 경기 경험을 느끼게 해준다.

    이 게임은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그대로 적용한 비패턴 방식을 지원한다.

    이사만루2 KBO는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 고척돔 및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새로 지어진 구장까지 완벽히 구현해 내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기대할 수 있는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의 출시를 기념해 모든 접속 이용자에게 스타선수 및 추억의 선수 카드를 지급하며 4월 출석을 모두 달성하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 및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공두상 공게임즈 대표는 "공게임즈의 모든 임직원은 야구 게임 하나만을 바라보고 개발해 왔다"며 "이사만루2 KBO는 우리의 개발력을 집대성한 게임으로 이용자들이 야구 게임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게임 출시 소감을 말했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 KBO를 마침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확실한 게임성에 오랜기간 쌓아온 넷마블의 퍼블리싱력을 더해 반드시 성공시켜 국내 야구 모바일 게임시장의 르네상스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