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대리점과 연계, 신속한 수리 가능장거리 운전자 위한 편의시설 제공
  • ▲ 현대차 제천 상용차 복합거점 2호점.ⓒ현대차
    ▲ 현대차 제천 상용차 복합거점 2호점.ⓒ현대차

     

    현대자동차가 7일 충북 제천시 고명동에 '상용차 복합거점 2호점'을 오픈했다.

    '상용차 복합거점'은 신차 전시와 시승을 비롯해 차량 판매 및 정비 등 고객 편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다. 

     

    '상용차 복합거점' 2호점에는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주요 대형트럭 모델 전시장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세면시설과 셀프바 등 고객 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서비스센터도 갖춰 신속한 수리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상용차 복합거점을 전국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